라피스랑 고민하다가 라피스는 조금 익숙하니 다른 색상을 보다가 아마조나이트는 한번도 접한 적이 없어서 골라봤어요.

크기는 생각보다 정말 작긴 한데 원석 자체가 고퀄리티라 저렴해 보이지 않아요.

은은하니 맑은 파스텔톤인데 튀지 않는 예쁜 소라색이네요. :)

봄. 여름에는 본능적으로? 밝은 톤들을 찾게 되는데 요 아이가 딱이에요.

백수정이나 다른 컬러도 예쁠거 같아요. 다양한 원석도 많이 나옴 좋겠어요!

사실 좀 더 아래로 드롭이었으면 더 예뻤을거 같긴 한데... 이건 이거 나름대로 깔끔하고 귀여워요.

은근 은근 반짝거려서 오늘 같이 흐린 날씨여도 기분 좋게 해줍니다. :D